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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가자(상)
와야마 야마 | 문학동네 | 20240401
7,650원
소개 『가라오케 가자!』와 연결되는 새로운 시리즈,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 모두가 기다려온 두 남자의 ‘그다음’! 2년 전 와야마 야마 신드롬을 일으킨 『가라오케 가자!』. 출간 직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물론, 탄탄한 팬덤이 생길 만큼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끔찍한 벌칙이 걸린 가라오케 대회를 위해 의기투합했던 야쿠자 쿄지와 독설 노래 선생 사토미의 뒷이야기를 궁금해하고, 오매불망 기다려왔던 독자들에게 새로운 이야기가 도착했다. 대학생이 된 사토미는 상경 후 홀로 자취를 시작한다. 그런데 이 어린 청년, 근검절약이 심상치 않다. 우연한 계기로 심야의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사토미는 돈을 모으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도쿄에서의 생활을 이어간다. 수상한 만화가 2인조가 레스토랑에서 죽을 치고 만화 애호가이자 선배 아르바이트생인 모리타가 2초 이상 쉬지 않고 말을 걸어오는 가운데, 가장 낯익지만 가장 수상한 남자가 사토미에게 접근한다. “쿄지 씨는 가마타에서 매일 뭐해요? 저랑 밥 먹는 게 다예요?” _5화 오사카와 도쿄를 오가는 야쿠자 쿄지가 사토미를 찾아와 밥을 사주는 날들이 이어진다. 만나서 밥을 먹고, 또 먹고, 또 먹는 두 사람. 사토미는 태연하게 자신을 찾아오는 쿄지에게, 밥을 먹으며 실없는 소리를 하는 쿄지에게, 꼭 해야 할 말이 있다. “전에 선물할 게 있다고 했던 말 기억해요? 다음달에 드릴 건데. 그거 만나면 이제 안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_9화 지옥의 가라오케 대회 후 4년, 두 남자가 다시 한번 테이블에 마주앉았다. 회심의 한 곡을 부르기 위해 의기투합했던 이들이 함께 부를 새로운 노래가 궁금하다면,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보자고。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98726
낭만식당 (마음이 담긴 레스토랑과 소박한 음식의 이야기들)
박진배 | 효형출판 | 20240530
18,000원
소개 레스토랑은 하나의 멋진 무대다! 잔잔한 감동으로 미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독특하고 과장되지 않은 스무 곳의 미식 공간 그리고 스무 가지 보편적인 음식들의 스토리 유명 배우나 훌륭한 대본이 반드시 공연의 성공 조건이 아닌 것처럼, 맛있는 음식과 스타 셰프가 있다고 사람들이 선뜻 그 식당으로 향하지는 않는다. 맛은 물론 그곳만의 분위기, 셰프와 직원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서비스가 더해져야 비로소 ‘마음이 담긴 레스토랑’이 된다. 즉 요리의 기쁨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담는 그릇, 식사를 즐기는 공간에서의 예술적 체험이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하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을 미식의 세계로 이끌어 줄 초대장이다. 한때 레스토랑을 창업해 손수 운영했고, 지금은 뉴욕 패션공과대학교(FIT) 인테리어 디자인 교수로 재직 중인 미식가 박진배가 30여 년간 기록해 온 미식 일지다. 그는 전작 『공간미식가』, 『공간력 수업』에서는 디자이너로서 세계를 탐구했지만, 이번에는 미식가이자 손님의 위치에서 오감으로 미식 공간에 다가서며 깊고 그윽한 문화적·역사적 향취에 접근한다. 저자는 뉴욕 맨해튼과 미국의 한적한 시골, 프랑스의 부르고뉴와 미식 도시 리옹, 맛객들의 성지인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포도밭과 소고기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멘도자 등 세계 곳곳을 다니며 얻은 경험을 ‘미식가의 여정’ 챕터에 풀어놓는다. 장작불만으로 구이 요리를 미식의 경지에 끌어올린 빅토르 아르긴소스 셰프, 맨해튼의 주방에서 여전히 요리를 내어 주는 캘리포니아 롤의 창시자인 히데카즈 도조 셰프, 암스테르담의 성소수자 커플인 아르노와 알리, 부르고뉴의 전통 요리를 내놓는 도미니르 루아조와의 일화를 통해 진정한 요리란 무엇이며, 레스토랑에 담겨야 할 가치, 셰프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저자의 해박하고 풍성한 미식 경험은 때론 혜안으로, 때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무한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글로벌 외식산업의 현주소를 짚어주며 미래지향적인 시각도 제시한다. 변변한 식재료가 없던 탓에 맛깔스러운 음식은 항상 뒷전이던 영국이 현재는 외식산업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한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맛, 사람, 문화’를 다룬 두 번째 챕터는 소박한 음식들의 재밌고 유쾌한, 그러면서도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칠레의 대표 시인 네루다가 즐겨 먹었던 전복 요리 ‘칼디오 데 콘그리오’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서민 샌드위치 ‘람프레도토’, 뉴욕 할렘가에서 시작된 ‘치킨 와플’ 등 삶의 애환과 고뇌가 담긴 ‘소울 푸드’의 역사적 배경도 담겨 있다. 저자는 거듭 강조한다. 음식이야말로 그 지역, 그 나라의 역사적이고 문화·예술적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벨기에에서 시작된 감자튀김이 어째서 ‘폼 프리트’가 아닌 ‘프렌치 프라이’로 불리는 것인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빵들은 왜 소금기 없는 퍽퍽한 맛인가 등 시시콜콜하고 다채로운 음식의 뒷이야기는 ‘음식 문화사’에 대한 흥미를 한껏 높여준다. ‘럭셔리 호텔’의 대명사인 ‘런던 리츠’, 미식 사관학교로 불리는 이곳은 현대 외식 문화의 기틀이 된 아이디어와 영감이 탄생한 곳이다. 창업자 세자르는 백 년 전, 지금은 당연하지만 당대 누구도 상상 못할 객실 내 개별 화장실 설치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의 도전 정신과 손님을 헤아리는 마음이 담긴 공간을 이어가고자 하는 노력은 현재에도 귀감이 될 만하다. 저자에 따르면 세자르가 리츠에 담은 건 고객 만족을 위한 열정과 진심이다.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멋진 무대’를 위해 맛과 서비스,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야말로 바로 마음이 담긴 미식 공간의 비결이다. “레스토랑은 ‘인생의 스타일(Style in Life)’ 그 자체다. 음식에 대한 가치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8722229
감정 레스토랑
신은영 | 소원나무 | 20231030
11,700원
소개 소원어린이책 21권. 《감정 레스토랑》은 엄마, 아빠의 큰 소리 나는 잦은 싸움으로 힘든 감정에 놓인 주인공 지움이가 상처받은 자신의 감정을 ‘감정 레스토랑’이란 곳을 통해 들여다보고 치유해 가는 과정을 담은 어린이 창작동화다.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불을 뿜듯 소리를 내지르는 엄마, 파랗게 질린 얼굴로 몸을 파르르 떠는 아빠. 그리고 그 사이에서 겁에 질린 채 회색 헤드셋을 끼고 감정을 지우는 지움이까지. 이 책은 하나의 색으로 섞이지 못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 주며 그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이의 심리를 잘 드러내고 있다. 《감정 레스토랑》은 불편한 감정을 외면하기보다 기꺼이 느끼고 흘려보내기를 제안한다. 궁극적으로 지움이와 같이 감정 표현에 서툰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감정을 현명하게 다루며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207192
불편한 레스토랑 (오지랖 엉뚱모녀의 굽신굽신 영업일기)
변혜정^안백린 | 파람북 | 20230920
16,200원
소개 지구와의 상생과 돈 벌기 사이 긴장 관계에 대한 솔직 과감한 이야기, 과연 그들은 인간도 동물도 통장 잔고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별난 셰프와 별난 서버가 펼치는, 채소의 은밀한 유혹 오지랖 엉뚱모녀의 도전과 모험, 흥미진진 자영업 분투기 과연 그들은 인간도 동물도 통장 잔고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섹슈얼리티 인문학자 엄마가 서버, 의학도 딸이 셰프로 전직했다. 두 엉뚱한 모녀가 운영하는 오직 채소로만 가득한, 하지만 어디에도 채소의 느낌은 나지 않는 수상한 레스토랑 이야기. 《보그》, 《코스모폴리탄》, 《뉴욕타임즈》 등 내외신에서 모두 주목하는 서울 대표 트렌드 맛집, ‘천년식향’은 지구와 인간, 상생과 장사, 별남과 진지함, 그리고 화려함과 솔직함이 공존하는 핫 플레이스다. 이곳에서 저자들이 서버와 셰프로 경험한 일화들을 중심으로, 그 속에서 비건 문화에 대한 고민을, 환경문제와 가성비 문화의 대립 구도를, 와인, 섹스, 그리고 무엇보다 고기로 대표되는 인간 욕망에 대한 해석을 다양성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고기도 먹고 싶고, 비건도 하고 싶은 이들은 물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964560
헤겔 레스토랑 (헤겔과 변증법적 유물론의 그늘)
슬라보예 지젝 | 새물결 | 20130727
45,000원
소개 ‘우리 시대의 가장 위험한 사상가’ 지젝이 펼치는 본격적인 사유의 난장! 헤겔과 변증법적 유물론의 그늘 『헤겔 레스토랑』. 이 책의 저자인 슬라보예 지젝은 플라톤부터 프로이트를 거쳐 바디우에 이르는 서구 형이상학의 존재론적 근거를 새롭게 해석한다. 그리고 특히 이 개념을 축으로 어떻게 라캉을 경유해 헤겔이 새롭게 ‘유물론자’로서의 진면목을 드러낼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비전체 또는 성적 차이의 존재론’에서는 남성 운동이 일어나야 할 정도로 최근 남성이 ‘힘’을 잃어가는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기·후기’ 하이데거가 아니라 나치에 ‘협력’하던 ‘중기’의 하이데거를 ‘공산주의’ 방향으로 전향시키려는 논의는 헤겔-하이데거-라캉이라는 현대 사상의 빅 3 사이의 관계, 그리고 하이데거의 ‘좌파적 전유’와 관련해서도 시사점을 던져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5593679
지구 레스토랑
조영글 | 미디어창비 | 20230630
13,500원
소개 귀한 식재료, 맛과 모양, 식당의 분위기와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품격 있는 식당 지구 레스토랑에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맛보세요! 『진짜 진짜 거짓말 아니야!』 『김철수빵』 등 생활 속 귀여운 장면을 포착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영글 작가가 이번에는 머나먼 우주의 끝까지 진출해 지구의 사계절 고급 요리를 한 권의 그림책으로 선보인다. 조영글 작가의 신작 『지구 레스토랑』(미디어창비, 2023)은 마지막 남은 지구인들이 차린 고급 파인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환경 그림책이다.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누리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아주 비싸고 귀한 음식이 된다면 어떨까? 지구 레스토랑에서는 새하얀 눈밭을 뒹굴었던 날, 봄비를 맞으며 흙냄새를 즐겼던 날, 한가득 핀 벚꽃을 바라봤던 날, 지는 노을과 까맣고 커다란 밤하늘 아래 오래도록 서 있던 날 등 지구가 멸망한 미래에는 절대 만날 수 없는 날들을 사계절 코스 요리로 구성했다. 그리고 깨끗한 새벽이슬로 시작해서 벚꽃나무 샐러드, 뭉게구름을 얹은 따끈하고 짭조름한 바다 수프, 노을에 살짝 구운 단풍 파이, 고운 눈가루로 장식한 오로라빛 차까지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접시에 한가득 펼쳐진다. “지구인들은 이 값진 아름다움을 하나하나 아껴 먹었겠죠?” 급격한 기후 변화로 계절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고 이상기후가 전 세계적 문제로 떠오르며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인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구 레스토랑』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오늘날 기후 재난 시대에 대응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정립해 주는 그림책이다. 조영글 작가는 사계절 지구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어린이의 눈높이와 즐거움에 맞춰 유머러스한 상상력으로 전달한다. 지구인 요리사가 정성껏 내놓는 기발한 요리에 감탄하며 음식을 즐기는 외계인들의 모습은 너무 익숙해져서 그 소중함을 잊은 우리에게 주변 환경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지구 레스토랑 속 억 소리 나게 비싼 고급 요리들을 눈으로 맛보며 즐겁게 그림책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가 어떻게 지구를 대해야 하는지’ ‘지구에서의 삶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것인지’를 다시금 깨닫고, 다양하고 넓은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어린이로 한걸음 성장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022078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 (현직 셰프가 이야기하는 사람 사는 이야기!)
김동진 | 서랍의날씨 | 20230630
15,120원
소개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말 못 하면 제가 말하려고 했거든요.” 사소함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 그 행복을 잊은 사람들을 요리로 일깨워주기 위한 특별한 레스토랑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부당한 이유로 일하던 레스토랑에서 해고당했지만 자신의 레스토랑을 개업하여 손님들에게 뜻깊은 요리를 선보이고자 하는 지서, 수 년 간의 공부 끝에 원하던 공무원이 되었지만 그저 삶이 괴롭기만 한 아림, 같이 꾸던 공무원의 꿈을 접기 위해 아림과 헤어졌지만 여전히 그녀를 놓지 못하는 인섭. 각기 다른 사정을 가진 세 남녀가 지서의 새 레스토랑 ‘만테까레’를 통해 얽히고설키면서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마침내 아림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인한 지서는 레스토랑 동료인 인섭과 함께 마음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과연 이들은 삶의 행복을 찾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진심을 용기 있게 말할 수 있을까?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1692524
고교생 레스토랑
오세웅 | 함께북스 | 20130505
10,800원
소개 마을을, 사람을 바꿔나가는 기적의 레스토랑! 오늘도 혼신의 힘을 다해 미래로 달려가는 『고교생 레스토랑』. 일본 미에현 타키초 오우카 고등학교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오우카 고등학교 조리 클럽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인 ‘고교생 레스토랑’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리에 상관없이 각지의 손님들이 찾아오는 고교생 레스토랑이 평범한 학생들이 다니던 보통의 학교에서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18년의 과정을 꼼꼼히 담고 있다. 그 땅에서 나고 자란 사람 농사를 짓겠다는 한 공무원의 야심찬 계획과 학생들을 열렬히 사랑하는 조리학과 교사와 학생들,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이루어낸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도로로 우동과 두부 덴가쿠 등의 소박한 요리부터 가이세키 풀코스 요리까지 차려내는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명확한 꿈이 있고, 푸른 열정의 눈빛이 신선한 청소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미래로 달려 나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5045868
맛의 기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식품회사 연구원의 메뉴개발 바이블)
권혁만 | 제이알매니지먼트 | 20230801
27,000원
소개 “요리 친화적이고 실용적인 이론서” “식품 조미기술, 조리 원리, 요리 차별화 사례, 레시피 등 다수 수록” 〈맛의 기술〉은 요리 친화적이고 진입 장벽이 낮은 이론서로 맛에 대한 “WHY”를 설명할 수 있는 셰프가 되고 싶은 분, 차별성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분(맛밸런스, 차별성 부여, 원가 절감, 품질 균일화), 응용을 가능하게 하는 “맛의 기술”을 터득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요리, 식품 각 분야 전문가와 더불어 비전공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요리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730265
레스토랑 Sal
소윤경 | 문학동네 | 20130420
14,220원
소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 나이, 국적, 인종, 성별에 관계없이 읽는 사람의 마음에 울림이 되는 「속 깊은 그림책」 시리즈 『레스토랑 Sal』. 강렬한 색감과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로 판타지 동화와 그림책 작업 주력해온 그림작가 소윤경이 기묘한 레스토랑 Sal로 아이들을 초대하는 섬뜩한 그림책입니다. 풍족하고 화려한 삶만 좇는 인간의 허영과 탐욕으로 인해 생겨버린 '육식을 위한 동물공장'이라는 우리 시대 그늘진 자리를 천천히 음미해갑니다. 오늘 소녀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요리사들과 스태프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최고급 레스토랑 Sal에 엄마와 함께 방문했어요. 엄마가 레스토랑 Sal의 스타 셰프의 인터뷰가 실린 잡지를 보고 데려온 것이에요. 화장실로 간 소녀는 벽 틈에 낀 고양이를 구해 주려다 주방과 이어진 은밀한 공간으로 굴러 들어가게 되었어요. 바쁘게 걸음을 옮기는 고양이를 따라가다가 섬뜩한 장면을 목격하는데…….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2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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