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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못하는 사람을 위한 수납책 (띄우고 세우고 눕힌다)
아카쿠 유리 | 즐거운상상 | 20240226
12,960원
소개 띄우고 세우고 눕힌다 집 정리가 간절한 이들을 위한 마법의 3가지 수납법! 01_‘정리’가 안되는 것은 ‘수납’ 때문입니다 청소는 힘들어 다 귀찮아 정리는 어려워 언제 다 치워? 입을 옷이 없네 어디다 둔 거지? 네 건 네가 좀 치워!!!! 어느 집에서나 흔히 오가는 말입니다. 1인 가구든, 여럿이 함께 살든 상황은 비슷하지요. 집이야말로 편히 쉴 수 있는 곳이어야 하는데 매번 ‘집 정리’에 실패하는 이가 많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청소하기도 쉽고 물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낭비가 없는 집’이 우리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집 정리가 힘든 이유는 ‘사람 탓’이 아니라 ‘수납 탓’입니다. ‘수납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정리를 해 놓아도 금방 다시 어질러지는 것이지요. 《수납 못하는 사람을 위한 수납책》은 전문가가 ‘수납 시스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마법의 3가지 수납법을 가르쳐줍니다. 지금 여러분 옆에 있는 물건을 집어보세요. 띄우고, 세우고, 눕히는 수납법 중 무엇을 선택해야 제자리에 가져다 놓을 때 귀찮지 않을까요? 바로 그것을 알려드립니다. 3가지 중 하나를 골라 수납하기만 하면 끝! 쉽죠? 수납을 잘하면 라이프 스타일도 달라집니다. 올해는 꼭 집 정리에 성공해서 더 넓어진 집에서 여유있는 생활을 누려보세요. 02_ 평생 써 먹는 ‘수납 시스템’을 만들어 봅시다 우선 ‘필요한 물건을 필요할 때 꺼낼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바로 수납 시스템입니다. 먼저 ‘분류’를 하고 ‘수납’을 해야 합니다. ①분류 - ‘필요한 것, 좋아하는 것’을 남기고 ‘필요하지 않은 것, 좋아하지 않는 것’을 처분합니다. 남은 물건이 적을수록 수납은 쉬워집니다. ②수납 - 물건을 어디에 어떻게 넣는지가 수납입니다. 3가지 수납법으로 수납하면 됩니다. ③정리 정돈 - 수납이 끝나면 정리 정돈은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④청소 - 물건이 제자리에 있으면 청소도 편해집니다. 구역을 설정하고 물건을 그루핑하는 법, 사용빈도에 따라 위치 정하는 법, 한 칸에 하나만 수납하기, 라벨링 하는 법 등 각각의 과정에서 알아두면 좋은 팁을 설명해드립니다. 03_ 바로 꺼내고 즉시 돌려놓을 수 있는, 띄우는 수납 띄우는 수납은 바로 꺼낼 수 있고 청소하기 편해서 특히 욕실이나 부엌 등에서 유용합니다. 무엇보다 선반이나 공간이 없어도 ‘매달기’, ‘걸기’ 등으로 수납 공간을 새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지요. 벽, 문뒤, 수납장 윗 공간 등 데드 스페이스가 되기 쉬운 곳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리모컨 등 하루에도 몇 번씩 쓰는 물건이나 물 쓰는 곳에 적용하면 바닥에 닿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답니다. 주의할 점은 후크 하나에 물건 하나만 걸기! 그래야 바로 꺼낼 수 있거든요. 후크나 압축봉의 제한 하중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04_일목요연하며 관리하기 쉬운, 세우는 수납 세우는 수납은 수납의 정석 기법.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들어오거든요. 꺼내기 쉽고, 깊은 서랍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여분을 확인하기 쉽습니다. 깊은 서랍이나 깊은 상자, 책장 등에 적합한 수납법. 옷이나 식품 등 ‘무엇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물건일수록 세워서 수납해 보세요. 세우기 어려운 모양도 상자와 칸막이를 이용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각진 상자를 이용하기! 곡선 형태의 상자는 데드 스페이스가 생기거든요. 키작은 물건은 가장자리를 이용하거나 받칠 물건을 깔아 위치를 높여주세요. 05_누구나 할 수 있어 쉽고 훌륭한, 눕히는 수납 말 그대로 그냥 놔두는 수납법입니다. 쉽지만 효과 좋은 수납법으로, 세울 수 없는 물건도 수납 가능하고 대부분 도구나 아이디어도 필요없어요. 선반이나 얕은 서랍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액체를 제외한 모든 물건은 눕혀서 수납 가능하며, 한군데에 하나만 수납하면 좋습니다. 눕혀서 수납하면 맨 위에 있는 물건만 보이기 때문에 라벨링해두면 좋습니다. 그릇, 페트병, 신발, 액세서리, 화장품, 옷 등을 깔끔하게 정리해보세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362105
킨포크 테이블 (개정2판)
네이선 윌리엄스 | 윌북아트 | 20220912
28,520원
소개 감성 매거진 〈KINFOLK〉가 만든 최초의 요리 에세이인 킨포크 테이블 양장 합본. 〈킨포크 테이블〉에는 느리고 단순하며 이웃에게 열린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식탁 표정과 요리 레시피, 그리고 일상의 이야기가 절제된 글과 감각적인 사진으로 담겨 있다. 브루클린, 코펜하겐, 잉글랜드, 포틀랜드 등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부엌을 직접 찾아가서 보고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함께 먹은 경험을 보여준다. 레시피들은 평범하면서도 비범하다. 할머니의 요리법을 그대로 전수받은 경우도 있고 다른 재료를 섞어 독특한 맛을 창조한 경우도 있다. 분명한 것은 어느 레시피나 각 등장인물의 삶의 방식을 닮았다는 점이다. 〈킨포크 테이블〉에서 제안하는 음식 나누는 법은 간단하고 소박하다. 초대의 본질은 음식이 아니라 만남이라 말한다. 〈킨포크〉의 창립자이자 저자인 네이선 윌리엄스는 조용히 주장한다. “책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식탁을 함께 나누어보세요. 당신의 삶이 더욱 행복해집니다.” 행복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815311
꿈이 이루어지는 집 꾸미기 (정리만 잘해도 인생이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간다)
카오리 르블랑 | 책장속북스 | 20231015
15,560원
소개 ‘정리하지 못하는’ 이유는 ‘불안감으로 가득하기’ 때문! 사는 곳을 가꾸기만 해도 삶에 풍요가 꽃핀다. 북미의 세련된 인테리어 스타일, ‘어번던스 풍수’로 삶을 풍성하게 채우자! ‘재물운을 높이려면 무조건 빨간 소품을 둬야 한다’? 삶의 형태는 변했는데 왜 풍수는 아직도 100년 전에 머무를까? 전통문화로서의 풍수의 가치는 훌륭하다.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응축되어 있는 개념이기에 지금까지도 풍수는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런데, 풍수를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우리집에 대입하지 않는 이유는 동일하다. ‘촌스러워서.’ 우리의 삶의 양식은 수없이 변화해왔는데 왜 풍수만은 100년 전 그대로일까? 여기에 의문을 가진 건 북미의 인테리어 전문가들. 그들은 기존의 풍수 흐름을 기반으로 현대적 디자인을 더해 ‘가장 트렌디한 풍수’를 고안해냈다. 이는 사람들의 선풍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북미에서 시작된 ‘어번던스 풍수’는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이, 어느 집에나 적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 ‘어번던스 풍수’는 가장 먼저 성공을 꿈꾸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CEO들, 그리고 삶의 안정을 추구하는 캐나다 사람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다. 삶의 목표가 선명했던 이들에게서 찬사를 받은 ‘어번던스 풍수’는 그에 힘입어 아시아로 역수입되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책, 《꿈이 이루어지는 집 꾸미기》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836233
세탁하기 좋은 날 (빨래 고민 끝! 만능 홈세탁 교과서)
세탁하기좋은날TV | 보누스 | 20220405
12,960원
소개 빨래 고민 끝! 만능 홈세탁 교과서 세탁소 사장님들을 가르치는 30년 장인의 특급 비법 대공개! ★유투브 조회수 1,500만! KBS 2TV 〈생생정보〉 TV조선 〈만물상〉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주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세탁 고수 ‘캐시미어 니트를 세탁할 때마다 매번 세탁소에 맡겨야 할까?’ ‘아끼는 실크 블라우스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세탁 고민을 날려 버리는 만능 홈세탁 교과서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세탁법과 올바른 얼룩 제거법, 손쉬운 관리법으로 아끼는 옷을 깨끗하게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누렇게 변한 흰옷부터 구스 패딩과 패딩 털, 스웨이드 신발까지! 30년 세탁 장인의 특급 비법을 집에서 쉽게 따라 해보세요. 세탁소에 다녀오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며, 뽀송뽀송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4945438
지붕 없는 방 (주거와 마당의 관계에 대한 고찰)
홍만식^홍예지^강난형^현명석 | 주택문화사 | 20231103
20,250원
소개 ‘마당’에 대한 인식이 점차 달라지고 있다. 기존에는 건물을 짓고 남은 자투리 공간으로만 인식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런데 최근에는 일상적인 주거를 중요시하는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또 하나의 중요한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외부 공간인 마당을 마치 ‘지붕이 없는 방’으로 인식해 주어진 땅과 삶의 조건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계획할 수 있는 비건폐지(마당)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마당이 지닌 잠재적 가능성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나아가 도시 한옥에서의 마당에 대한 고찰을 비롯해 현대의 마당집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가감 없이 짚어본다, 책에는 여러 주택 사례를 통해 주어진 땅과 상황들, 그리고 건축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마당집의 모습들이 펼쳐진다. 이를 인터뷰, 에세이,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해 다채롭게 소개함으로써 마당집을 이해하는 여러 입체적인 시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여타 책들과 차별점을 이룬다. 책은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마당집에 거주하고 있는 건축주의 솔직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풀어냈으며, 2부에서는 3명의 건축가가 본인만의 시각을 담은 에세이를 실었다. 에세이에서는 1부에서 소개된 주택들에 대한 의견 및 새로운 방향성도 제시한다. 이와 함께 건축가의 글을 바탕으로 다이어그램과 도면, 건축주가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삽입해 마당집을 보다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게재된 QR코드에 동영상을 담아 건축물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6030682
에코 미니멀 살림 연습 (내 생활의 작은 뿌듯함)
양순아(슬로우데이) | 레시피팩토리 | 20211104
14,260원
소개 쇼핑을 즐기고 아무것도 버리지 못했던 극강의 맥시멀리스트가 미니멀 +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만나 에코 미니멀 살림꾼이 되기까지! 첫 시작은 옷 때문이었다. 많은데 입을 게 없었다. 옷장 앞에서 시간 끌며 툴툴대던 저자에게 남편은 안 입는 옷들을 좀 버리면 어떠냐고 했다. 입던 안 입던 멀쩡한 옷을 버리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 언젠가 입을 수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눈 딱 감고 과감하게 ‘비움과 정리’을 했다. 그랬더니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옷 고르는 시간이 확 줄었고, 오히려 입을 옷이 많아진 것 같았다. 잘 몰랐던 내 취향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옷장 안에 생긴 여백으로 마음까지 한결 여유로워졌다. 이렇게 출발한 ‘비움과 정리’는 옷장에서 주방으로, 거실과 방으로, 욕실로 이어졌다. 매일 치워도 어지럽기만 했던 공간들이 하나둘 달라졌다. 집은 심플하고 단정하게 변해갔다. 설레는 경험이었다. 그런데 더 미니멀해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물건들을 버려야 했다. 어느 순간, 지금껏 버린 수많은 물건들은 어디로 갔는지 의구심이 들었다. 우리 집만 깔끔해지면 되는 것인가.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로 웨이스트와 에코 살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년 차 베테탕 주부인 저자는 ‘에코 미니멀 살림이스트’다. 요리, 청소, 빨래, 정리 등 같은 집안일을 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에코’롭게, ‘미니멀’스럽게 할지 고민한다. 쓰레기는 최소로, 세제는 천연으로, 물건은 재사용과 나눔으로, 공간은 더 심플하게 만들고자 노력한다. 그간 시행착오도 겪었고, 덕분에 공부도 많이 했다. 저자는 차곡히 쌓아온 에코 미니멀 살림법을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도 시작했다. 환경을 위해 티끌 같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언젠가 커다란 태산도 눈앞에 보일 거라 믿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섯 가지 살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나와 지구를 위한 ‘제로 웨이스트’, 작은 것 하나도 낭비하지 않는 ‘친환경 부엌’, 삶이 가벼워지는 ‘비움과 정리’, 마음이 놓이는 ‘에코 청소와 세탁’,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한 ‘습관’. 각 주제에는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저자만의 진솔한 ‘살림 에세이’와 필요할 때마다 펼쳐 놓고 따라 하는 세심한 ‘살림 하우 투(How to)’가 풍부하게 담겨 있어, 한번 읽고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요리책처럼 곁에 두고 계속 활용하기 좋다. 이왕 살림을 하는 것, 나와 가족 그리고 지구를 생각해 보다 가치 있게 해나간다면 어떨까? 조금 불편하지만 아름다운 살림 여정 ‘에코 미니멀 살림’으로 하나씩 천천히 연습하듯 바꿔보면 내 생활에 작은 뿌듯함이 쌓이고, 내 살림도 반짝반짝 빛나게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5473925
심플라이프 수납법 (쓰기 편하고 청소도 쉬운)
Aki | 즐거운상상 | 20220906
12,960원
소개 걸고 띄우고 붙이고 틈새와 사각지대를 활용하는 쉽고 편리한 심플수납법! #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즐거워진다 우리집을 기분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 법 26만 팔로워가 따라한 aki의 수납 노하우가 가득 더 편하게 살기 위해 수납한다 잘 정리된 깨끗한 집. 누구에게나 어려운 숙제입니다. 아무리 잘 정리해 놓아도 금세 어질러지고, 청소를 해도 금방 또 더러워지니까요. 26만 팔로워를 지닌 정리수납 어드바이저 aki는 ‘쓰기 편하고 청소도 쉬운 수납법’을 제안합니다. 수납을 제대로 하면 정리가 편해지고, 정리하기 쉬워지면 깨끗한 집은 자연스럽게 지속 가능해집니다. 《심플라이프 수납법》에는 작은 불편도 없애기 위해 계속 궁리하고 실천해온 그녀만의 ‘쉬운 수납 시스템’ 비결을 가득 담았습니다. ‘편하게 살기 위한 수납’, ‘귀찮다고 느껴지는 것을 완전히 없애는 수납’, ‘보여주기 위한 수납’이 아니라 ‘오직 내가 쓰기 좋은 수납’을 만나보세요. 수납을 통해 인생은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바뀝니다! 걸고 띄우고 붙이고 틈새와 사각지대까지 활용 aki 수납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법칙은 ‘쓰는 곳 바로 옆에 수납하기’. ‘꺼내고, 사용하고 다시 제자리에 놓는다’는 쉽지 않은 행동의 장벽이 낮아집니다. 또 가족이 팀이 되어 수납 장소 정하기. 도대체 왜 제자리에 갖다놓지 않는지 고민하지 말고 해결 가능한 수납법을 가족 모두 함께 고민해보세요. 주방, 거실, 화장실 등 큰 면적을 차지하는 장소의 수납 상자는 가능하면 통일할 것. 그리고 물 쓰는 곳 등에서 가능한 띄워 수납하기. 청소가 훨씬 쉬워지고 청소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좁은 집이라도 걸고, 띄우고, 붙이면 얼마든지 수납 공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서랍 속 등 보이지 않는 곳일수록 더 깔끔하게 정리하기. 틈새와 사각 지대 활용하기 등 ‘쓰기 편하면서 유지도 쉬운 수납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361863
킨포크 트래블 (세계를 바라보는 더 느린 방법)
존 번스 | 윌북아트 | 20220819
28,520원
소개 ★여행에 목마른 당신을 위한, 킨포크만의 특별한 제안 ★느리게 여행할 때 보이는 그 세계의 이야기들 ★뮤지션 오지은, 건축가 황두진 추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의 팬데믹 동안 우리가 가장 원했던 것은 무엇일까? 바로 ‘연결’과 ‘여행’일 것이다. 비행기를 타고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갈증이 점점 커지는 지금, 이 목마름을 해소해줄 〈킨포크〉의 여행 에세이 한국어판이 드디어 정식 출간됐다. 〈킨포크〉의 편집장 존 번스와 킨포크 팀은 ‘소통과 느림의 미학’으로 요약되는 킨포크 스타일의 전파자다. 《킨포크 테이블》과 《킨포크 가든》에 이어 이번에는 ‘여행’을 주제로 우리와 세계를 하나로 이어준다. 6대륙 27개 나라를 방문해 각각의 지역에서 자신만의 삶을 가꾸는 작가, 요리사, 뮤지션 등 다양한 이들을 만나고 그들이 소개하는 세상 속으로 우리를 가만히 이끈다. 킨포크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세상 구석구석의 이야기는 ‘여행의 클리셰’를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감각을 선물한다. 고딕과 오스만 양식이 가득한 파리에서 포스트모던 건축물을 짓는 건축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거나, 사막 이미지가 강렬한 세네갈에서 패션 디자이너를 만나 그가 말하는 패션 철학에 귀를 기울여보는 식이다. 꼭 먼 곳에 있는 장소와 사람만 다루는 건 아니다. 책에 등장하는 서울은 이곳에 거주 중인 외국인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면 우리의 기존 인식과는 전혀 다른 표정을 지녔다. 킨포크가 제안하는 여행의 방식은 ‘천천히 바라보기와 느리게 느끼기’다. 이 책과 함께라면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법을, 그리하여 어느 곳에 있든 여행의 위안을 얻는 법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여행지 가이드’를 넘어 ‘참신한 여행의 방식’을 제안하는 동시에 ‘여행의 진정한 기쁨’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자, 함께 떠날 시간이 되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815069
주말엔 여섯 평 농막으로 갑니다 (조금 별난 변호사의 농막사용설명서)
장한별 | 사이드웨이 | 20230228
17,280원
소개 자신만의 취향이 깃든 자연 속 공간을 만드는 법, 5도2촌(五都二村)의 풍성한 삶에 관한 꼼꼼한 기록 “저는 세컨하우스 대신에 농막을 선택했습니다.” 여섯 평 농막, 치유와 기쁨을 담은 ‘취미 농부의 놀이터’ 도시 생활에 지친 나머지 귀촌을 꿈꾸거나 한적한 전원의 세컨하우스를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신의 밭에서 텃밭 농사를 지으며, 경작과 수확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 이들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 농작업 중 휴식을 위해 설치하는 연면적 20㎡ 이하의 아담한 공간, ‘농막(農幕)’에 관한 뜨거운 사회적 관심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다. 도심 속 아파트에서 갑갑해하면서도 당장 삶의 터전을 시골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 비용 때문에 세컨하우스나 별장을 꿈꾸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사람들, 그러면서도 푸릇한 전원에서 다친 몸과 마음을 보듬고 있는 사람들에게 농막은 자연 속의 훌륭한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말엔 여섯 평 농막으로 갑니다』의 저자 장한별은 세종시에서 살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수년간의 준비 끝에 충남 공주시 의당면의 190평 땅에 농막을 올려놓았다. 그는 5도2촌(五都二村)의 삶에서 커다란 기쁨을 느끼며 아내와 함께 ‘파트타임 취미 농부’의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중이다. 이 책은 그렇게 자신의 밭을 마련하고 농막을 지어본 뒤 그 경험을 하나도 빠짐없이, 꼼꼼하고 상세하게 옮겨둔 ‘농막사용설명서’다. 개정된 농지법을 참고해 시골 땅을 사고, 수많은 업체의 제품을 비교해 농막을 고르고, 농막 안을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정성껏 꾸미고, 팜 가드닝 시설을 손수 설치해 텃밭 농사를 직접 지어나가는 과정과 각 단계마다 꼭 필요한 구체적인 조언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즉 이 책에는 농막이란 터전을 준비할 때 필요한 모든 실용적·법률적 지침들, ‘농막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스스로를 ‘조금은 별난’ 변호사라고 칭하는 저자 장한별은 농막 생활과 취미 농사로 배운 행복의 비결을 원고 안에 빼곡히 풀어놓는다. 그는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자신만의 자연 속 공간을 가꿔냈고, 거기에서 채소와 나무, 가축을 키우며,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그 기쁨을 함께 누리는 중이다. 이제 그는 자신의 밭에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언젠가는 이 책을 읽고 직접 일군 당신의 밭, 당신의 농막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998177
오늘부터, 처음 텃밭 가꾸기 (베란다 텃밭부터 노지 텃밭까지 완전 정복)
석동연 | 빌리버튼 | 20220307
15,560원
소개 베란다 한 편의 조그만 텃밭부터 100평 규모의 커다란 텃밭까지 실패하지 않고 수확하는 특급 비법 저자는 베란다 텃밭부터 옥상 텃밭, 100평 규모의 노지 텃밭까지 17년간 크고 작은 텃밭에서 작물을 가꾸었다. 때로는 성공하고 때로는 실패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잎채소, 열매채소, 뿌리채소 등 다양한 작물을 파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래서 어떤 작물을 키우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씨와 모종을 구매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해준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수확하는 즐거움은 크다. 내 손으로 키웠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시장에 갈 필요 없이 싱싱한 채소를 마음껏 따먹을 수 있으니 가계 경제에 보탬도 된다. 또 이 책은 천연비료와 친환경 농약을 사용하여 작물을 키우고 병충해를 이겨내는 방법을 담고 있다. 살충제, 잔류농약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작물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228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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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수도를 옮긴다면 어느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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